고양이를 통해서 세상을 이해하는 법, 『고양이는 언제나 고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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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통해서 세상을 이해하는 법, 『고양이는 언제나 고양이었다』
  • 라이프위드캣
  • 승인 2019.11.0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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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어린이들은 고양이 없이 살 수 없어.

그걸 아는 고양이들은 삶을 마치면 아이들이 기다리는 천국으로 가.

 

고양이들은 몸 어딘가에 꼬리가 달린 별 하나를 품고 살아.

우리가 모를 뿐.

고양이 사랑으로 유명한 터기. 터키를 대표하는 건축물인 아야 소피아 성당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이지만 그곳은 또한 아야 소피아의 별, 고양이 글리가 머무는 곳으로 유명하다. 아기 예수와 성모가 모자이크 되어 있는 성당의 성스러운 핵심 장소에서 고양이가 뒹굴 거리면서 관광객을 맞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나라가 터키이다.

이처럼 고양이를 사랑하는 나라 터키의 고양이를 사랑하는 두 작가가 합심해서 작정하고 만든 고양이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이다. 그들에게 고양이는 예술을 사랑하고, 천국의 아이들을 챙기며, 집의 안녕을 기원하고, 삶에 미소 짓게 하는 그런 존재이다. 현재에 만족하고 순간을 살고 자유를 포기 하지 않으며 삶에 당당한 고양이.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공간과 매 순간, 우리의 마음과 영혼에까지 고양이가 어떻게 스며들어 있는지 아름다운 글과 그림으로 표현했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작가로 유명한 저자 얄바츄 우랄은 터키 아동 문학 분야를 대표하는 작가로 100여 권의 책을 출간했으며 독일, 러시아, 네덜란드 등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국제 아동 문학 포럼 시 부문 수상, 시 페스티벌의 밀레니엄 대표 시인 32명에 선정되는 등 많은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청소년과 성인에게는 깨달음을, 아이들에게는 포근함을 선사해주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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