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고양이들의 뇌 구조가 궁금해! 『우리 집 고양이의 행동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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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고양이들의 뇌 구조가 궁금해! 『우리 집 고양이의 행동 심리』
  • 홍희선
  • 승인 2020.08.16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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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방지축 고양이를 이해하려면 뇌를 알아야 한다
뇌 과학 바탕의 반려고양이 설명서!

◆ 말썽쟁이 고양이들의 뇌 구조가 궁금해!
행동 원인을 알면 고양이의 마음을 알 수 있다.

요즘은 반려고양이가 없어도 어디서든 고양이를 볼 수 있는 시대다. 1인 가구의 증가와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우리 인간에게 한층 더 가까워진 고양이, 그러나 이들의 행동은 종종 우리를 당황하게 만든다. 꾸벅꾸벅 졸다가도 돌연 화를 내며 달려들고, 왠지 발 냄새를 맡고 싶어 하고, 텔레비전을 향해 포효하기도 한다. 도대체 고양이들은 왜 그러는 걸까? 이에 대한 답은 고양이의 뇌에서 찾을 수 있다.


『우리 집 고양이의 행동 심리』는 고양이라는 동물의 진화와 생존 배경, 그리고 그로 인해 만들어진 습성을 조명하며 고양이의 뇌가 어떻게 기능하는지 설명한다. 포유동물학자인 저자 이마이즈미 다다아키의 시각으로 다양한 정보, 입체적인 예시를 들었으며, 고양이의 신체 구조에 대한 도표와 상황별 일러스트로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 습성부터 무의식까지,
모든 행동에 관여하는 뇌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다 보면 단순히 잘해주는 것만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1묘 2화장실을 배치했는데 여전히 다른 곳에 볼일을 본다든가, 다른 고양이들은 잘 먹는다는 간식에 입도 대지 않는다든가 하는 사소한 고충이 계속되기 때문이다. 고롱고롱 졸고 있는 고양이에게 “너 도대체 왜 그러니?”하고 물어도 고양이는 대답해 주지 않는다.


뇌는 거의 모든 행동에 관여한다. 습관이나 무의식으로 여겼던 하품과 냄새를 맡는 행동에도 이유가 뒤따르고, 그로 인해 어떤 행동을 취할 때에도 뇌가 기능한다. 때문에 고양이의 뇌를 아는 것, 즉 뇌 과학은 고양이를 이해하고, 그들과 살아가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되어 준다. 이 책은 뇌 과학과 습성을 통해 고양이라는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탐구한다. 고양이를 인간의 삶에 맞추어 훈련시키는 법이 아니라 그들이 사고할 줄 아는, 나름의 논리를 갖춘 동물이라는 점을 인정하고 상호 간 최선의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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