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브랜드 ‘윙블링’이 ‘고양이를 사랑하는 가치 있는 소비’란 슬로건을 내걸고 ‘같이 살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같이 살자 프로젝트는 나비 품은 고양이, 꿈꾸는 고양이, 천연 문스톤으로 만든 러블리캣 등 고양이 모티브로 제작된 컬렉션 제품을 구매 시 구매 금액의 5%가 고양이보호협회에 후원되는 방식이다. 후원된 금액은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과 TNR 수술 지원비로 사용된다. 쥬얼리와 함께 고양이 뱃지와 그립톡, 고양이 스티커 등의 굿즈도 함께 구매 가능하다.


SNS 인증 이벤트도 실시한다. ‘나는 동물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갈 것을 약속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손글씨로 담아 #윙블링같이살자 #오늘도안녕하냥 #윙블링고양이컬렉션 이란 헤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2만원 상당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윙블링 관계자는 “고양이 3마리와 함께 살아가며 그들에게 해줄 수 있는 일들을 생각하다 ‘같이 살자’ 프로젝트를 생각하게 됐다”며 “집안에서도 길에서도 평화롭게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모습을 꾼꾼다. 의미 있는 주얼리 착용으로 참여 가능한 우리의 프로젝트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윙블링은 '같이 살자' 프로젝트 이외에도 북극곰을 후원하는 ‘빙하의 눈물’, ‘코알라의 희망’ 등 땡스그린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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