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78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브 채널 ‘haha ha’의 이모티콘이 ‘나는 맹수다’라는 이름으로(제공자 샌드박스) 출시됐다.
‘haha ha’는 대표적인 동물 유튜버 중 하나로 인위적인 연출이 없는 고양이와 야생동물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노출한다. 최근 일부 동물 유튜버들의 동물 학대와 거짓 논란 이후 이런 자연스러운 동물 영상은 구독자들로 하여금 높게 평가되는 추세다.

이모티콘에는 뒷발로 꽃을 건네는 고양이를 비롯해 야생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고양이들 특유의 위트 있고 정감 넘치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
한편 유튜버 haha ha는 올 1월 『인간을 키우는 고양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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