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공연 취소는 그만…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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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공연 취소는 그만…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 티켓 오픈
  • 이요한
  • 승인 2020.06.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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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꽁꽁 얼어붙었던 공연계가 조심스럽게 기지개를 켜고 조금씩 활기를 되찾고 있다. 최근 연기됐던 공연들이 재개되고 기대작들이 잇따라 막을 올리며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공연예술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월 398억5590만원, 2월 216억1963만원, 3월 91억2321만원, 4월 47억1468만원의 전체 매출액을 기록했다. 하지만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 이후 5월에는 112억7321만원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던 4월과 비교해보면 크게 증가한 수치다. 공연 건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는 점에서 희망적이다.

이에 발맞춰 창작 초연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이 1차 티켓 오픈 소식을 알렸다.

프리뷰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각 예매처 판매 순위 1위를 달성한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23일 오후 2시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이번 티켓 오픈에서는 7월 14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33회차 공연을 예매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6일까지 예매할 경우 조기예매 20%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그 외에도 2회 이상 관람하는 관객은 30%, 제작사 아떼오드가 제작에 참여한 뮤지컬 ‘안테모사’, 뮤지컬 ‘또! 오해영’, 2020연극 ‘아트’를 관람했던 관객은 25%, 중, 고등학생은 20%의 할인이 주어진다. 더불어 티켓 수령 시 반려동물 사진을 보여주면 1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댕냥이할인’도 마련되어 있다.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공연 개막 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관객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10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지컬 넘버 ‘개들의 랩소디’ 피아노 버전의 연주곡과 더불어 순차적으로 공개된 출연 배우들의 사전 미니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오랫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는 친구를 기다리는 ‘랩터’와 사람들에게 상처받은 ‘플루토’가 만나 서로의 아픔을 보듬으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그리는 작품이다. 그동안 만나보지 못했던 소재와 중독성 강한 넘버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다 약 1년여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르게 된 반가운 얼굴 고훈정, 문태유와 연기와 인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 송원근, 고상호, 유리아, 차기 뮤지컬 계를 이끌어 갈 라이징 스타 강지혜, 배나라, 김우석 등의 실력파 배우들이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것이다.

한편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7월 7일부터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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