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이제 청소까지 해드릴께요'...반려동물 돌봄 로봇 '펌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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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제 청소까지 해드릴께요'...반려동물 돌봄 로봇 '펌프키'
  • 이요한
  • 승인 2020.05.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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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에게 친구가 되어줄 로봇이 등장했다.

동물 애호가 및 엔지니어로 구성된 그룹인 펌프키(Pumpkii)가 최근 '반려동물용 모듈 로봇'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이 로봇은 제작한 곳과 이름이 같은 '펌프키(Pumpkii)'라는 제품으로, 사람을 대신해 강아지나 고양이 등이 어지럽힌 주변을 청소하거나 이들과 함께 놀아주는 역할을 한다.

 

 

펌프키는 다양한 악세사리를 장착할 수 있도록 모듈식으로 설계됐다. 전 방향으로 움직이는 온니휠 바퀴를 탑재해 앞뒤·좌우로 움직이는 것은 기본, 사용자는 아이오에스(iOS) 및 안드로이드(Android) 모바일 앱을 통해 해당 로봇을 원격 조종하는 게 가능하며 어떤 각도에서든 반려동물을 지켜볼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펌프키에는 치료용 용기를 비롯해 놀이용 도구, 여러 치료제, 로봇 팔(arm)등 다양한 외부 장치를 탑재하는 게 가능하다. HD급 IP 카메라와 마이크 및 고품질 스피커도 갖춰 사용자는 전용 앱을 통해 멀리서도 반려동물과 실시간으로 상호 작용할 수 있다. 특히 간편한 스마트 폰 조작으로 반려동물에게 치료 및 보상 등을 해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로봇 팔을 장착하면 반려동물의 털과 배설물 등을 청소도 한다. 청소 과정은 완전 자동모드이기 때문에 사람이 따로 개입할 필요가 없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이 로봇이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oftware Development Kit·SDK) 및 개방형 하드웨어 인터페이스(Open Hardware Interface)를 제공, 각 사용자가 원하는 용도로 변경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공식적인 가격은 229달러(약 28만원)이며, 곧 미국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Indiegogo)에서 57% 할인된 가격인 99달러(약 12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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